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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37)

Views : 16,764 2025-03-19 10:58
자유게시판 127561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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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한국인 이혼남이 필리핀에 와서는 SNS 에서 20대 필리핀 여자를 만났어요.

한국인 남자는 한국에서 다 망하고 필리핀에 온 거고,

필리핀 여자는 시골에서 가난하게 사는 여자였어요.

둘이 SNS 에서 만나서는 얼마 후에 같이 살기 시작했고,

한국인 남자는 같이 사는 필리핀 여자의 이름을 빌려서 몇 년 동안 사업하면서 살다가 병으로 갑자기 죽었어요.

한국인 남자가 죽으니까 같이 살았던 20대 필리핀 여자가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한국인 남자한테는 필리핀 여자가 싱글이라고 말해서 같이 살았고 결혼도 하려고 했는데,

여자는 시골에 이미 몇 년 전부터 필리핀 남편과 아이가 있었고,

한국인 남자랑 같이 살면서는 따로 젊은 필리핀 남자랑 사귀고 있었어요.

한국인 남자가 죽으니까 필리핀 여자는 죽은 남자의 재산들은 다 자기꺼라면서 하나, 하나씩 다 가져갔고,

사업체도 필리핀 남자친구랑 같이 거의 다 가로채 갔어요.

한국인 남자의 유품들도 필리핀 여자가 거의 다 가져가서는 팔아버렸대요.

지금은 필리핀 남자친구랑 같이 살면서 죽은 한국인 남자가 투자하고 일구어 놓은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여자가 얼마 전에 또 다른 사업장을 오픈했어요.

그런데 새 사업장은 어떤 한국인 남자가 그 필리핀 여자한테 돈을 줘서 오픈한 거래요.

이 필리핀 여자가 20대이고 외모가 좋은 편이고,

한국인(외국인) 남자들 앞에서는 천사처럼 말하고 보호본능 일으키게끔 행동해요.

이번엔 또 다른 한국인 남자를 호구로 잡은 것 같아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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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ove [쪽지 보내기] 2025-03-19 11:25 No. 1275611959
글쓴이가 누구신지 한결같은 냄새가 나네요 ㅎㅎㅎㅎㅎ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19 11:35 No. 1275611967
@ lovelove 님에게...

위에 올린 글 보다 더 안 좋은 이야기가 있어요.

사업과 관계되고 필리피노들의 배신에 관한 이야기인데 자세히는 못 쓰겠어요.

아무튼 lovelove 님은 좋은 필리핀 여자 만나세요.

SaveEarth [쪽지 보내기] 2025-03-19 11:42 No. 1275611970
남 이야기 말고 본인 이야기 해봐요... ㅎㅎ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19 11:55 No. 1275611971
@ SaveEarth 님에게...

이건 나와도 좀 관계된 일이에요.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3-19 13:09 No. 1275611987
@ Awit231 님에게...
삼각관계?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5-03-19 12:40 No. 1275611980
주제가 뭔가요?
필혐오?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19 13:08 No. 1275611986
@ 토깽이821 님에게...

그런 뜻은 아니고요,

돌아가신 분의 가족한테도 피해를 주고있어요.

피프티2팬 [쪽지 보내기] 2025-03-19 12:44 No. 1275611981
한 가지 확실한 건 댁의 극우+혐오를 바탕으로 한 선교질에 의해
님을 따라 교회를 가는 호구는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19 13:12 No. 1275611989
@ 피프티2팬 님에게...

극우 (X)

우파 (O) / 자유우파 (O)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3-19 13:08 No. 1275611985
이거 몇년전부터 우려먹은 똑같은 얘기잖아 알리사씨?

그리고 젊은 여자가 남자 죽을 때 까지 잘 해줬으면 됬지 뭘 죽고나서도 조선시대 열녀처럼 수절하고 살아요?

그냥 다시 윤석렬이 계몽령님 찬양가나 부르고 다니지 그래요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19 13:10 No. 1275611988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요즘 다른 사건이 생겼음.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5-03-19 14:58 No. 1275612010
@ Awit231 님에게...
이게 무슨 다른 사건이예요. 몇년전부터 우려먹어서 국물도 안우려나올 똑같은 스토리인데.
samgy [쪽지 보내기] 2025-03-20 02:01 No. 1275612143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팩트로 죽이시네요..ㅎㅎㅎ

님의 열정정말 대단합니다.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5-03-20 02:47 No. 1275612146
@ samgy 님에게...
^^;;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19 15:56 No. 1275612026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첫번째 이야기에 다른 사건이 생겼다고.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3-20 01:35 No. 1275612139
@ Awit231 님에게...
그러니까 수년전에 돌아가신 지인의 내연관계에 있던 필녀가 감히 수절을 하지 않고 새 남자를 또 잡았어요?

나도 젊은 필리핀 와이프가 있지만, 내가 먼저 가고 나면 새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지 열녀문 못세울까 걱정한 적은 없어요.

유일한 걱정은 내가 운동도 좀 더 하고 건강을 잘 챙겨서 와이프가 공부 마치고 전문직으로 자리 잡을 때 까지는 옆에서 챙겨주고 싶은 것 뿐입니다. 와이프 뿐만 아니라 딸같은 직원들 앞날을 위해서도 그렇고요.

님 지인도 젊잖은 뷴이었다면 아마 저랑 비슷한 생각이셨지 않았을 까 합니다.

님에게 남의 커플 개인사에 제 3자가 이러쿵 저러쿵 시비 걸 자격은, 더군다나 공개 커뮤니티에서 이럴 자격은 없습니다.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20 03:12 No. 1275612151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돌아가신 지인은 이혼남, 필리핀 여자는 동거녀(재혼하려는 파트너)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필리핀 여자한테 사업 가르쳐주고, 여자 가족들도 많이 도와줬음.

그런데 그 여자는 처음부터 남자친구랑 같이 계획하고 한국인 남자한테 접근했던 것이었고 지인은 전혀 몰랐음.

한국인 유가족한테 거짓으로 잘해줬던 필리핀 직원도 돌아가신 지인이 잘해줬었음.

지인의 유가족은 그 필리핀 여자와 그녀의 가족, 직원한테 인격적으로 잘해줬는데 그들은 최근까지도 이용만 했음.

특히 오랫동안 유가족편에 있었던 필리핀 직원의 거짓은 충격이였고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음.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5-03-20 03:16 No. 1275612152
@ Awit231 님에게...

지인은 이미 오래전에 하늘나라 가셨는데 뭔 상관입니까?

사랑하던 동거녀가 행복하게 잘 살면 좋은거지.

남자한테는 같이 사는 와이프/동거녀/미성년 자녀들이 1순위고, 나머지 가족은 그 다음입니다. 와이프(법적이든 사실혼이든)와 비교하면 부모형제 성인자녀 모두 친인척에 불과합니다.

님은 가정을 이루고 누군가 책임 져 본적이 없으니 이런 것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요.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20 03:23 No. 1275612153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사업과 관련된 일도 있고,

가까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봤으면 그렇게 생각 못 할 것임.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5-03-20 03:24 No. 1275612154
@ Awit231 님에게...

돌아가신 지인이 신경 쓸 것 같아?
나라면 신경 안써.
사업은 와이프한테 물려줄건데 누가 나중에 숟가락 얹으려고 하면 안되지. 아무도 얹으려고 할 수도 없게 해 놓을 거지만.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20 03:29 No. 1275612155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돌아가신 지인의 사랑하는 가족.

가족한테 지분이 있음.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5-03-20 03:33 No. 1275612156
@ Awit231 님에게...

돌아가신 지인의 가족이 왜나와?
필리핀 아가씨를 지인의 가족들이 데리고 살았나?
아니면 지인 이혼하고 나서 지인의 가족들이 지인이랑 같이 살아줬나?
가족들이 필리핀에 와서 같이 동업을 했나?

부부 재산이 한명 먼저 가면 다른 한사람에게 넘어 가는 거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20 03:44 No. 1275612157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한국에서 굉장히 부자였는데 지인이 사업을 잘 못하시는 바람에 가족들 재산,유산까지 다 날려버렸거든. 그래서 지인이 늘 미안해 하셨지.

이혼한 한국인 아내 사이에는 자식들이 있고, 다른 가족도 있으니까.

지인 돌아가시고 필리핀 여자가 정체를 드러내고 스스로 집에서 나가기 전까지 한동안 가족이 여자 데리고 살면서 잘해줬음.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5-03-20 03:45 No. 1275612158
@ Awit231 님에게...

코메디를 하고 있네 아주. 이혼한 전처는 이혼했을 때 챙겨준걸로 그만이고, 성년인 자식들은 자기 앞가림 알아서 해야지.

말 들어보니 돌아가신 지인이 별로 남긴것도 많지도 않은 것 같은데, 그걸 한숟갈 떠먹어 보겠다고 달려드는 지인 가족들이 경우가 없는 사람들이야.

내가 돌아가신 지인이었으면 화났을 거야.

나머지는 말할 것도 없고.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20 03:57 No. 1275612159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지인이 사업 다 망하고 필리핀에 왔을 때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도와줬음. 투자자들도 있고.

한동안 사업이 번창하고 잘 됐었음.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5-03-20 03:58 No. 1275612160
@ Awit231 님에게...
그러니까 결국 개털 되셔서 필동거녀에게 조금 남기고 돌아가신 거잖아.
인간적으로 그걸 뺏아먹으려고 달려들면 안되지.

결혼도 안해본 사람한테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어차피 이해도 못할텐데.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20 04:07 No. 1275612161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아파서 병원에 계실때 한국인 가족은 병간호했고,

사업체는 필리핀 여자와 직원들한테 맡겼는데 관리 잘 안하고, 자기들끼리 뒤로 빼돌린 돈도 많아서 사업체 몇 개 말아먹음.

아프실 때 지인 곁에서 돌봤던 사람들은 한국인 가족 뿐.

필리핀 여자는 필리핀 남자친구랑 같이 지인 재산,유품,사업체들 다 가져간 다음에 신나서 춤 췄다고 함.

떵글감별사 [쪽지 보내기] 2025-03-19 16:11 No. 1275612027
님한테 걸리는 호구가 없어서 기분이 안좋으신거야?
두글자 [쪽지 보내기] 2025-03-19 16:11 No. 1275612028
진심 많이 아프신듯..ㅠ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19 16:42 No. 1275612036

50대 한국인 남자가 죽고나서 한국에 사는 가족이 필리핀에 왔을때

한국인 가족편에 서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필리핀 직원이 있었어요.

한국인 남자랑 같이 살았던 필리핀 여자가 그 당시 너무나 못되게 행동했었거든요.

그래서 죽은 남자 가족이 자기들 편에 서서 도와줬던 필리핀 직원을 많이 신뢰하고 잘 대해줬어요.

그런데 최근에 한국인 가족편에서 도와줬던 필리핀 직원이랑, 한국인 남자랑 같이 살았던 필리핀 여자랑 같이 짜고서 지금까지 일을 벌인 것을 알게됐어요.

신뢰했었던 필리핀 직원은 돌아가신 분의 한국인 가족이 은행계좌도 못 쓰게끔 은행에 거짓으로 고발까지 했어요.

지금 그 둘이 또 다시 같이 일을 벌이고 있어요.

피프티2팬 [쪽지 보내기] 2025-03-19 16:50 No. 1275612038
@ Awit231 님에게...

여기에 남의 일이라고 Gossip 처럼 올릴 게 아니라
변호사를 선임해서 제대로 응대하라고 해야지
여기에 남의 일을 재미삼아 올리면 안 되죠.

글 읽는 이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한 것인가요?
젊은 필리피나 조심하라고?
늙어도 한국 여자가 최고라고?

페미들 싫어한다고 하지 않았었나?
이런 사고가 욕심쟁이 페미들의 속마음인 건 아는지?

한국 남성들 한남에다 재기해라 손꾸락 표시 등등으로 억까 하더니
한국 남성들이 국결한다니깐 그건 또 싸잡아서 욕하며 비난하고.

똑같은 경우로 한국 젊은 여성이 외국인 남성과 저렇게 살았었다면
어떨 것 같은 지에 대해서도 한번 써 보시죠?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19 17:06 No. 1275612042
@ 피프티2팬 님에게...

1. Gossip 이라기 보다는 너무 나빠서 조심하라고요.

저는 가까이서 다 봤거든요.

법적으로는 대응하지 않는 것 같아요.


2. 필리핀에 와서 필리핀에서 살꺼면 필리핀 여자랑 결혼해서 사는게 여러모로 좋지요.

그런데 여자를 잘 만나야겠죠.


3. 이상한 페미들은 싫어해요.

나는 페미는 아니에요. 존경하는 남자분들 많아요.

아저씨도 좌파에 시니컬(Cynical)한 건 아는데 싫어하지는 않아요.

일부러 아저씨 놀릴려고 반말하고 장난 좀 친거에요.


4. 나는 국제결혼 반대 안 해요.

그런데 좀 거부감 드는 결혼이 있기는 해요.


5. 한국 젊은 여성이 외국인 남성과 저렇게 살았었다면

똑같이 나쁘게 생각하죠.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5-03-20 02:52 No. 1275612147
@ Awit231 님에게...
노처녀 히스테리.
비슷한 연령대 남자들이 젊은 여자들만 좋아하니까 화가나요?
피프티2팬 [쪽지 보내기] 2025-03-19 17:09 No. 1275612044
@ Awit231 님에게...

알리사 씨가 정치 관련 글로 도배 안 하고 정신이 조금 돌아 오는 것을 보니
탄핵 파면 인용 결정이 얼마 안 남았군요.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19 17:14 No. 1275612047
@ 피프티2팬 님에게...

ㅎㅎㅎ

사실 나는 윤석열 대통령 석방된 후에는 정치 관련 글 안 쓸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 후에도 자꾸 정치글들이 올라오니까 나도 또 쓰게 된 거에요.

나는 탄핵 기각/각하 됐으면 좋겠는데

계속 지켜봐야지요.

피프티2팬 [쪽지 보내기] 2025-03-19 17:16 No. 1275612049
@ Awit231 님에게...

Your scope of work 이 윤석방 때까지만 이었군
Awit231 [쪽지 보내기] 2025-03-19 17:22 No. 1275612050
@ 피프티2팬 님에게...

그런 것 아니고요,

그냥 내 마음이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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